LINE Yahoo는 8월 28일 언론에 Agent i AI 에이전트 시제품 8종을 공개하며 질문에 답하는 AI에서 작업 완료를 돕는 AI로의 확장을 보여줬다. 모두 정식 서비스는 아니며 2026년도부터 순차 제공할 예정이고 9월 1일에는 전사 Agent i 태스크포스도 시작한다.

여덟 시제품은 무엇을 하나

공개된 시제품은 캘린더와 LINE 대화·앨범 영상, 웹 조작 안내, 쇼핑, 여행, 레시피, 기사 요약 등이다. 캘린더 시제품은 스마트폰 속 행사 포스터나 예약 화면을 분석해 등록하지 않은 일정을 찾아 추가를 제안한다.

대화·앨범 영상 시제품은 대화 맥락에서 공유한 추억을 정리해 짧은 영상을 만든다. 웹 조작 안내는 목표를 한 문장으로 입력하면 현재 화면에서 다음에 누를 위치를 알려준다. 공통점은 AI를 기존 서비스와 이미지, 사용자 행동에 연결하는 것이다.

7개 영역에서 27개로

LINE Yahoo에 따르면 Agent i는 4월 20일 출시 당시 7개 영역에서 총 27개로 늘었고 2026년 6월 여러 이용 지표를 합산한 일일 이용자 규모는 1,200만 명에 달했다. 회사가 정의한 합산 수치이므로 단일 서비스의 중복 제거 사용자 수와는 다르다.

회사는 10월까지 영역 에이전트를 40개로 늘리고 10월에 Agent i 독립 앱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을 이후 작업 기능도 확대한다. 사용자에게는 앞으로 입구가 채팅 창 하나가 아니라 쇼핑과 외출, 일정 조정 상황에 맞춰 전환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

시제품과 정식 기능을 구분해야 한다

여덟 시제품은 개발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며 오늘 모두 이용 가능하거나 모든 작업을 무감독으로 완료한다는 뜻은 아니다. 일정과 쇼핑, 메시지, 개인 앨범에서는 권한과 데이터 범위, 오류 복구, 최종 확인이 실제 경험을 좌우한다.

Agent i 현재 서비스도 AI 답변이 부정확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앞으로 작업 기능이 대신 수행하는 단계가 늘어난다면 사용 중인 데이터와 곧 실행될 작업, 취소·되돌리기 방법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

이번 공개의 핵심

LINE Yahoo가 발표한 것은 모델 하나가 아니라 검색과 서비스 데이터, 행동 단계를 연결하는 제품 방향이다. 시제품을 안정적인 기능으로 만들려면 데이터 권한과 오류율, 사용자 확인, 서비스 통합이 필요하지만 일본 대형 플랫폼이 AI 에이전트를 일상 소프트웨어에 넣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공식 세부 내용은 LINE Yahoo 시제품 발표공식 Agent i 페이지